장례식 절하는 방법(종교별 총정리)

장례식장 절하는 방법에 대해 블로그 포스트 형식으로 길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장례식장은 고인을 떠나보내는 슬픔과 안타까움이 가득한 자리입니다. 이러한 자리에서는 적절한 복장과 예절을 지켜야 합니다. 장례식장 절하는 방법은 전통 예법, 기독교, 천주교, 불교 등 종교별로 다르므로 잘 구분해서 행해야 합니다. 다음은 각 종교별 장례식장 절하는 방법입니다.

 

장례식 절하는 방법(종교별 총정리)

우리나라에서 하는 종교별 장례식 절하는 방법에는 일반적으로 큰차이는 없지만 기본적인 틀과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전통 예법

- 장례식장 입장하기: 외투와 모자를 벗고, 조문객록을 작성하고, 조문금을 넣습니다.

- 빈소에 들어서기: 상주와 목례를 나누고, 향을 들어 불을 붙이고, 향로에 꽂습니다. 영정사진을 향해 묵념하고, 절을 두 번 합니다. 상주와 맞절을 한 번 합니다.

- 빈소에서 나오기: 두세 걸음 뒤로 물러나고, 몸을 돌려서 나옵니다.

 

기독교

- 장례식장 입장하기: 외투와 모자를 벗고, 조문객록을 작성하고, 조문금을 넣습니다.

- 빈소에 들어서기: 상주와 목례를 나누고, 국화꽃을 들어 영정앞에 헌화합니다. 영정사진을 향해 묵념하고, 상주와 맞절을 한 번 합니다.

- 빈소에서 나오기: 두세 걸음 뒤로 물러나고, 몸을 돌려서 나옵니다.

 

천주교

- 장례식장 입장하기: 외투와 모자를 벗고, 조문객록을 작성하고, 조문금을 넣습니다.

- 빈소에 들어서기: 상주와 목례를 나누고, 국화꽃을 들어 영정앞에 헌화합니다. 향을 들어 불을 붙이고, 향로에 꽂습니다. 한쪽 무릎을 꿇고 영정사진을 향해 절을 두 번 반 합니다. 상주와 맞절을 한 번 반 합니다.

- 빈소에서 나오기: 두세 걸음 뒤로 물러나고, 몸을 돌려서 나옵니다.

 

불교

- 장례식장 입장하기: 외투와 모자를 벗고, 조문객록을 작성하고, 조문금을 넣습니다.

- 빈소에 들어서기: 상주와 목례를 나누고, 영정 앞에 무릎을 꿇고 앉습니다. 향을 들어 불을 붙이고, 향로에 꽂습니다. 영정사진 앞에서 일어나서 절을 두 번 반 합니다. 상주와 맞절을 한 번 반 합니다.

- 빈소에서 나오기: 두세 걸음 뒤로 물러나고, 몸을 돌려서 나옵니다.

 

이상이 장례식장 절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장례식장 절하는 방법은 종교별로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지켜야 할 것은 고인과 유족에 대한 존중과 위로의 마음입니다. 장례식장에서는 웃거나 큰 소리를 내거나, 고인의 사망 원인이나 경위를 묻거나, 상주와 장황하게 이야기를 하거나, 건배를 하거나 하는 등의 행동은 삼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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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 주의사항

 

장례식은 죽은 이의 명복을 빌고 산 자들이 서로 위로하고 애도하는 행사입니다. 장례식에 참석할 때는 적절한 예의와 태도를 보여야 합니다. 장례식에 참석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장례식에 참석하기 전에는 미리 장례식장에 연락하여 참석 시간과 장소를 확인하고, 장례식장에 도착하면 가족들에게 인사를 하고 조문록에 이름과 연락처를 적어야 합니다.

- 장례식에 참석할 때는 검정색이나 어두운 색의 정장이나 드레스를 입고, 화려한 액세서리나 화장을 피해야 합니다. 또한, 향수나 콜로니 등의 향기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장례식에 참석할 때는 조용히 행동하고, 스마트폰이나 카메라 등의 전자기기를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장례식장에서 대화를 할 때는 소곤소곤하고, 웃거나 농담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 장례식에 참석할 때는 상주나 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꽃다발이나 조화 등을 선물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상주나 가족들이 요청하는 경우에는 장례식 비용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 장례식에 참석할 때는 상주나 가족들의 의사를 존중하고, 장례식의 종교적인 의미나 방식을 비판하거나 비난하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장례식이 끝난 후에는 상주나 가족들과 함께 식사를 하거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장례식은 슬픈 일이지만, 죽은 이를 기리고 살아있는 이들을 위로하는 의미있는 행사입니다. 장례식에 참석할 때는 위에서 언급한 주의사항을 지키면서, 예의와 존중을 갖추어야 합니다.